1. 구매동기

1) 빼빼킹 침낭 찾다가 유튜브 보고 첨듣는 곳이었는데(제가 캠린이라서) 그냥 사야겠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2) 가성비라고해서 첨엔 가격이 부담이되었는데 부동산 투자라고 생각하고..집이니까요....그리고 이정도 스펙에 이가격이 없어서 가성비 라는말이 수긍이되어 구매했어요 제월급이 안가성비라서 그래욤

3) 품절인데 혹시나 문의하니 작년 재고가 있다길래 홈쇼핑심리처럼 이끌려 구매했어요 살까말까할땐 사라고 고민은 배송만 늦춥니다

2. 장점

1) 외관 : 고급진 그레이인데 필터를 씌운 뽀얀 뿌연 느낌 구름같아요

2) 무게 : 너무 가벼워요 여지껏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무거운솜침낭을 이고지고 다녔나 주마등처럼 스쳐가요

3) 사이즈 : 머미는 꼭맞아야 보온력이 좋다고 유튜브 어디선가봤는데 163이지만 살쪄서 라지 사려하니 폭은 비슷하다고 작은거 권유주셔서 작은걸로 했어요  보온력에 좋겠죠?

4) 지퍼 : 지퍼사용감이 처음 지퍼백이 아귀가 잘맞아서 뿌듯한느낌처럼 부드럽고 고급집니다 끼어도 얇아서 금방 벗어날 뿐더로 잘 안끼고 지퍼가 위로 가게 약간만 신경써주면 전혀 안껴요

침낭 열고 닫을때마다 지퍼에 원단이 껴서 오도가도 못해 갈팡질팡했을때가 있었는데 이젠 그럴일이 없네요

5) 배송 : 지방많은 지방사람인데 우체국 택배로 다음날 옵니다 우체국으로 알림톡 오면 어라? 좋은곳으로 보내주네 라고 저만 생각하는고 아니죠? 

6) 국산 : 얼마만에 보는 메이드인코리아 인가요 어디선가 as걱정없다고 봤는데 내구성이 좋아보여서 as경험할일은 없을거 같아서 아쉽습니다(단점인가요)

7) 친절 : 상담톡 했는데 너무 성심성의껏 알려주셔서 구매안하면 죄인이다 싶어서 샀어요 

3. 단점

1) 너무 좋아서 아끼느라 못쓸거 같아요 내일가는데 라이너가 안와서 못가져가겠어요 소중해서 라이너도 구매했거든요

2) 카톡으로 구매후기 쓰라고와서 누르고 쓰다가 잠시 한눈팔면 다 사져요.. 꼭 사파리로 가서 쓰세요 여기까지 쓴거 다 날라가서 다시쓸 의욕이 없어져 슬퍼요

3) 압축케이스 라이너 등 있으면 더 좋겠습니당 셋투셋투

(추가구성 선택으로...)

하지만 압축파우치 포함이면 무게가 늘어나니까 빠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요

좋은상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