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문 해서 오늘 번개배송 처럼 받았는데

폴대가….. 말을 잇지 못하네요. 새제품 맞나요…? 

스크래치도 좀 있고.. 마지막 2단이 잘 고정이 안되서 보니까 

스윽 빠지길래 경악..

저 여기서 침낭3개 타프2개 구입할만큼 애정하는 브랜드인데ㅠㅠ

이건.. 중고 산 느낌입니다.. 고정도 뭔가.. 불안하구요.

그리고 마지막 폴대 마감이.. 플라스틱..

하.. 아무리 경량을 따져도 돌리는 부분을 플라스틱으로 마감처리 하시다니요… 타프 폴대인데…… 경량 실타프를 500g짜리 올려도 바람 휘청휘청 하면 금방 부서지겠습니다. 

보이는곳만 카본이면 뭐해요.. 안이 부속품이 플라스틱인데

이건 정말쓴소리가 안나올수가 없네요.

하나에 5만얼마면 충분히 안에도 고강도 부속품으로 체결하든지 아니면 클립으로 할수있었을텐데요.

타프와 침낭은 만족도 2만프로였지만 

집에서 쓰는 타프폴대만큼 기대도 안했디만 진짜 만족도가 떨어집니다.. 마감부터 부속품까지 십만원넘게쓰고 중고제품 산 느낌이네요.